[이시각헤드라인] 4월 4일 뉴스현장
■ 전공의 대표 "대통령 만난다…증원 백지화 요구"
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"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"고 밝혔습니다. 박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에게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 등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■ 내일부터 총선 사전투표…"투표는 주권자 책무"
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3,500여곳에서 총선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. 윤석열 대통령은 "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"며 "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"고 당부했습니다.
■ 한동훈 "범죄 응징"…이재명 "투표하면 이겨"
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을 범죄자로 지칭하며 응징을 위한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.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한 이 대표도 "투표하면 이기고 포기하면 진다"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.
■ 국내 3번째 3천톤급 잠수함 '신채호함' 전력화
북한 미사일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의 핵심 전력 3천톤급 잠수함 '신채호함'이 해군에 인도됐습니다. 신채호함은 잠수함 핵심 장비를 모두 국산화했다고 방위사업청은 전했습니다.
■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기준 2억원으로 완화
정부 대출 사업의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이 대폭 완화됩니다.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기존 7,500만원에서 1억원으로,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은 1억3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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